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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과 8월 있는 검정고시에 대비하는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98%의 합격률을 올린 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수시로 스마트교실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응시지원, 필수과목 학습지도,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인터넷 강의 등 학업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개인상담, 직업체험, 건강검진, 자립지원 등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목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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