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무선인터넷이 무료인 공공와이파이존 있다

입력 2018년03월30일 17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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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무선인터넷이 무료인 공공와이파이존(Wi-Fi zone)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2018전남체전 개최군의 위상을 높이고 영암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군민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주요 체육시설과 관광지에 공공 무선인터넷(Wi-Fi)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영암국민체육센터, 종합스포츠타운, 공설운동장, 영암실내체육관,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박물관, 기찬랜드등 다중 이용시설 8곳에 관광객과 군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여 오는 4월 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와이파이 이용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에서 와이파이를 켜고 “Yeongam Free wifi”를 선택하면 영암군 홍보이미지가 화면에 표시된 후  접속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암군 공공와이파이 스티커”를 별도로 부착해 청소년등 많은 군민들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영암군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공공기관, 시외버스 정류장, 복지시설, 관광지등 28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2019년까지 도갑사, 월출산국립공원 야영장등에 공공무선인터넷을 확대해 나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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