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운영

입력 2018년04월02일 14시3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 노을전시관이 임시 휴관을 끝내고 3월 31일부터 재개장한다. 영광군은 노을전시관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가상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VR기어를 착용하면 바닷속 보물을 찾아나서는 탐험을 즐길 수 있고, 실감 나는 낚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을 착용하지 않는 오픈형 콘텐츠로 유아용 볼폴 게임이나 다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영광군은 7월까지 전남 지역에서 제작한 우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시범 운영한다.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6일 영광군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노을전시관 내 체험존을 구축하고,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환상의 국도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제공 및 영광군 관광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