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열린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입력 2018년04월03일 20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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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일 관내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 교육 및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참여 활성화 방안에 따른 제도로, 어린이집 개방과 부모 참여 중심의 자율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보육교사 간의 신뢰도를 높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해 인천형 열린어린이집 67개소와 우수형 어린이집 5개소 등 총 72개소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열린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교육에서는 2018년 열린어린이집 100개소 이상 확대 선정 계획과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되기 위한 세부지표와 인센티브 등을 안내해 많은 어린이집들이 열린어린이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보육은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야하는 만큼 부모, 어린이집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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