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17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8년04월07일 07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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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압화대전(종합대상_향기로움주룩주룩물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야생화의 고장 구례에서 『대한민국압화대전』 우수작품 심사결과를 지난달 23일 발표, 오는 19일에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 개최하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은 국내 최초로 야생화를 이용한 압화 예술의 축제로, 우리 꽃 야생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예술로 승화시켜 문화와 산업의 한 분야로 발전시키고 있다.


올해 압화대전은 9개 국가에서 477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190점을 분야별 시상을 하고, 수상작품은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할 예정이다.


압화 분야 국내전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 김영미 작가의 『향기로움 주룩주룩 물들다』가 선정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분야별 대상 4개 작품, 농촌진흥청장상에 최우수 7개 작품, 구례군수상에 우수, 장려, 특선 등 91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국외전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에는 우크라이나(우마로바 니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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