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IT 꿈나무를 위한 행복나눔 성금 전달

입력 2018년04월11일 22시18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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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전남지역 사회적 배려대상 IT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백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1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은 “4차 산업혁명의 선도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생계비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심원태 경영기획본부장은“전남지역의 IT 꿈나무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안전한 사이버환경을 만드는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 지역 맞춤형 정보보호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SA는 지난해 7월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해 광주·전남지역 내 사회적 배려대상 가구에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는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한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 등 전남 지역 특화산업의 정보보호 내재화를 지원하고, 광주·전남지역의 보안 실무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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