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도안전학당' 마을 방문 어르신 생활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8년04월14일 08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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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지난 9일 일로읍을 시작으로 「남도안전학당」 마을방문 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안전학당은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지역별, 시기별, 계층별 상황에 맞게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에서 위촉한 전문 안전강사 6명(2인1조)이 3개조로 구성돼,   9개 읍․면 72개소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 16,000여명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과 안전사고, 화재, 감염병 예방 등의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12월까지 실시한다.


장영식 무안군수 권한대행은“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대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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