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효자경로당 사랑의 성금 기탁

입력 2018년04월16일 09시4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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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공병 수거해 수익금 마련 훈훈한 감동 이어져,"지속적 이웃사랑 실천 하겠다" 밝혀...

[여성종합뉴스/박초원]16일 태백시 삼수동에 위치한 효자경로당(회장: 김주하) 김주하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지난 13일(금) 태백시에 사랑의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9년 개소한 효자경로당은 이인화 회장을 시작으로 꾸준히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성금 1백만 원은 現 김주하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5년 동안 폐지와 공병을 어렵게 모아 판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효자경로당은 앞으로도 어려운했 이웃을 위한 사업과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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