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동덕여자대학교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18년04월16일 07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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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동북4구 대학교와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

창동 신경제중심지 문화산업 발전 협약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지난13일 도봉구청에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창업․문화산업단지 등 문화예술기반 중심의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추진에 맞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동북4구 대학교와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문화예술 분야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 ▲문화산업 발전과 시민의 참여 증진을 위한 협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동덕여대는 4년제 대학으로는 최초로 실용음악과, 방송연예과를 신설하고 대학로 공연예술센터와 청담동 디자인대학을 개관하는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구는 협약에 따라 ‘2018년 서울아레나 문화예술 활용 실전 창업교육과정’을 오는19일부터 동덕여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또한 뮤지컬, 성악, 관현악 등 대학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하여 플랫폼창동61등 창동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함은 물론 창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동북4구 대학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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