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고품격 판소리 한마당 열려

입력 2018년04월16일 16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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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및 가야금 배워보기, 전통악기 만들어보기 등 이번 행사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8일순천낙안읍성에서는‘제5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막이 오른다.


올해 제5회째를 맞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국창 송만갑 선생을 기리고 국악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등용문으로 순천시의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본 대회는 4월 27일까지 참가신청ㅇ르 받고 있으며, 4월 28일 예선을 시작으로 29일 본선 경연을 통해 일반부 대상을 포함한 총 26명의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이며, 일반부 대상은국회의장상(상금 500만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순천시는 국악대전 기간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국악(판소리) 및 가야금 배워보기, 전통악기 만들어보기 등 이번 행사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악대전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5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으로 순천시의 국악 저변 확대 및 신진 국악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전국의 많은 국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고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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