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밑 '심하게 부패한 사체' 발견

입력 2018년04월16일 20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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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 단체..... 신고

[여성종합뉴스] 16일 정오경  인천 중구 중산동 인천대교 밑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 단체가 심하게 부패한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환경 단체 홍 단장은  신고 당시 "부패가 심해 보이는 한 남성이 다리 밑에 숨져 있다"며 발견 당시 이 남성의 지갑에 현금 25만 여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관할 해양경찰서로 사건을 인계했다.


해경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이 남성에 대한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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