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보훈회관 건립 위한 첫 삽 떠

입력 2018년04월16일 22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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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구가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남구는 보훈회관 건립공사의 첫 단계인 기존 건물의 철거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 보훈회관 건립공사는 용현동 450-192번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기존 노후된 보훈회관 건물을 철거, 지하 1층 지상 6층의 연면적 1천274㎡ 규모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총사업비로는 38억원이 소요된다. 
 

새로운 보훈회관은 보훈단체 업무를 위한 사무실과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보훈대상자의 명예 선양과 복리 증진을 위한 9개 보훈단체도 입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완공될 보훈회관은 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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