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을 대표하는 얼굴

입력 2018년04월17일 09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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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강진군 명인 등 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윤순옥(녹차), 장금애(녹차), 이성진(소목)씨 등 총 3명을 명인으로 신규 확정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018년 강진군 명인·명품·명소 가운데 명인 3명을 신규 확정됐다.

 
지난 13일 강진군 명인 등 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명인 분야 윤순옥(녹차), 장금애(녹차), 이성진(소목)씨를 선정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올해 2월 공고를 통해 신청 접수된 9건(명인 8, 명소 1)에 대해 담당 부서가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강진군 명인 등 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안병옥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접수된 사람 모두 명인으로 지정하면 좋지만 여러 점들을 감안해 총 3명을 명인으로 신규 확정했다”며 “선정된 분들은 강진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앞으로 강진군 홍보와 개인 브랜드 향상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호남대 이희우 교수는 “명소의 경우 범위를 특정해야 가치가 있으며 사진을 찍을 때 명소가 다 촬영될 수 있는 곳이 기본 신청 대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강진군 명인·명품·명소는 이번에 선정된 3명의 명인을 포함해 명인 28명, 명품 14개, 명소 20개소로, 총 62건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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