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협, 풍년농사 지원 팔 걷어붙여

입력 2018년04월18일 06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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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농협 장흥군지부와 장흥군 지역 농·축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장흥군연합회 회원들은 16일 유치면(용문마을)과 안양면(수양마을) 일원에서 발대식 및 농기계전달식을 갖고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장흥군 관내 농·축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장흥군연합회 회원들은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버섯 농가를 위해 유치면 용문마을 문병열씨 농가와 안양면 수양마을 변창준씨 농가에서 표고버섯 종균 접종 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농협 장흥군지부는 관내 지역 농·축협에 장흥군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써달라며 농기계(균평기, 직파기, 무인분무기) 15대를 전달하였다.

 

강형구 지부장은 “이번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직접 일손이 되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바쁜 영농철을 맞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장흥군 관내 농협은 매년 영농발대식을 갖고 일손부족 농가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사회봉사자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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