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 페스티벌’공모 2년 연속 선정

입력 2018년04월18일 05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보성군,행복한문화를즐기는아트페스티벌공모2년연속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기획프로그램 공모에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 페스티벌’이 2년 연속 선정되어 3천5백만 원을 지원 받는다.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 페스티벌’은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예술 축제를 만들어가자는 콘셉트로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뮤지컬, 연극, 클래식 등 4개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일정은 ▲5월 3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6월 1일, 가족뮤지컬 ‘솔솔이와 고양이 슈퍼밴드’ ▲6월 8일, 배우 사미자가 출연하는 연극 ‘세여자‘ ▲7월 5일, 깊이 있는 클래식을 만나볼 수 있는 벨라보체 합창단의 서양 고전음악 여행 등이 열린다.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간 문화격차 해소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8,000원 A석 6,000원이다.


티켓할인 및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인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 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