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평생학습프로그램 ‘구로인생학교’ 운영

입력 2018년04월18일 10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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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내달부터 6월까지 강의별로 6주씩 진행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좌 ‘구로인생학교’를 마련한다.


구로구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만들기 위해 성공회대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로인생학교는 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내달부터 6월까지 강의별로 6주씩 진행된다.


미술관에서 읽는 서양미술사(5.8~6.19 중 매주 화), 50플러스 세대와 함께하는 중년학 교실(5.10~6.14 중 매주 목), 서양역사 속 음악이야기(5.10~6.14 중 매주 목), 고전으로 오늘을 읽는다 ‘제자백가 이야기’(5.14~6.18 중 매주 월) 등이다.


서양미술사는 개봉동 구로평생학습관 1관에서 열리며, 나머지 강좌는 구청(신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성공회대 이윤호 초빙교수, 피아니스트 조윤수씨 등 분야별 전문가가 맡는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관내 주민 또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별 4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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