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국가 5대 암 조기검진을 위한 건강강좌’ 운영

입력 2018년04월18일 19시2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국가 5대 암 조기검진을 위한 건강강좌’를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12개 읍‧면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5대 암 조기검진을 위한 건강강좌는 국가 5대 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검진 방법과 필요성에 대한 교육으로 지역별 순회 검진하며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관내 국가 암 검진기관인 담양사랑병원 시석 원장과 수북나눔내과의원 손준광 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국가 암 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 및 국가 암 검진의 정기적 검진의 필요성을 알린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2016년부터 한국유방암 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 공동으로 진행한 ‘아리따운 내가슴 愛 333’ 슬로건을 통해 Pink Tour 유방 건강강좌를 12회 592명에게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에는 관내 건강검진기관 의사가 직접 건강강좌를 열어 국민의 권리인 ‘국가 5대 암 검진율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