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현장 밀착형 귀농 프로그램, 인기만점

입력 2018년04월18일 18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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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팸투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이 현장 밀착형 귀농 프로그램으로 귀농 희망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 이후 매년 증가추세인 고흥군 귀농인구는 매년 300여 명이 귀농하여 2018년 현재 2,300여 명이 귀농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중 410명이 영농창업 자금 및 주택 수리비를 지원받아 정착함으로써 인구늘리기와 농촌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금년에도 귀농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농교육을 5월과 10월 중 2회에 거쳐 실시할 예정이며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120명)을 초청하여 농업현장 견학 및 고흥군 홍보를 위한 도시민 초청 농촌문화체험 펨투어 행사를 3회에 거쳐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영농창업 자금 연중 수시 지원, 품목별 선도농가와 멘토.멘티제 확대 운영, 농업에 대한 이해와 지식 습득할 수 있는 현장체험. 실습 교육 및 귀농인 영농기초 교육 등을 340명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흥군은 귀농 희망자가 주요 분포한 수도권 현지로 찾아가는 귀농 상담을 실시하여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흥 현지에서는 귀농인의 농촌 정착을 돕는 영농정착 도우미제 및 품목별 영농배움터 소규모 학교를 시범 운영하여 실질적인 삶의 도움을 주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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