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립대, 두뇌 쑥쑥 어린이 건강 요리터 집합교육 실시

입력 2018년04월18일 23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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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가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회원 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두뇌 쑥쑥 어린이 건강 요리터’ 집합교육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 건강 체조, 저당·저염을 주제로 한 건강 놀이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보육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연진 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두뇌 쑥쑥 어린이 건강 요리터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양·위생교육”이라며 “건강 체조와 건강 놀이 한마당을 통해 담양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대학 평가 우수대학 7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 전국 최저 등록금인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인 저렴한 등록금 및 국가 장학금 신청자 전액 장학혜택 등으로 학생복지가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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