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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 용유파출소는 지난 18일 관내 하늘바다파출소와 함께 유원지 주변 및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지점에 대한 공동체 치안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자살 등 국민의 생명·신체에 대한 신고와 맞춤형 탄력순찰지점 주민여론 수렴 등 하늘바다파출소와 공유하며 신속한 공동대응 체제를 확립하고자 업무협약 하였으며, 성수기 행락철 불법 국유지 점유 및 평상․파라솔 임대행위 단속 등에도 유관기관에 적극 통보토록 하는 등 여름철 행락철 대비 많은 관광객 등 대비 발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양 기관에서 합동 추진됐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 용유파출소와 하늘바다파출소가 함께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협조․공동 대응하는 것은 을왕리․왕산․선녀바위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업무협약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