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치매 및 낙상예방 위한 경로당 건강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8년04월20일 12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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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치매 및 낙상예방을 위한 교육 및 근력강화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경로당 소그룹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경로당 소그룹 프로그램』은 2018년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4주 과정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960명 대상에게 보건소 전문 강사 및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있는 동 방문간호사가 건강 경로당 소그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관동 마고정 2단지 335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16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구강, 금연, 영양, 우울, 치매를 주제로 한 건강 체크(혈압,혈당), 만성 질환 식이요법, 운동요법, 노년기 우울 예방 교육, 노래교실, 체조교실, 인지기능 활성화를 위한 만들기 교실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 경로당 소그룹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기 건강관리 실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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