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벗꽃축제 '불법 주정차' 눈살.....

입력 2018년04월21일 18시54분 권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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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권찬중기자] 21일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제9회 벚꽃축제'가 주차시설의 미흡으로 참가자들의 불법주정차로 행사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벚꽃 만개 시점에 맞춰 진행된 장봉도 벚꽃축제는 오전11시 행사장을 출발해 옹암해변~말문고개(반환점)을 돌아오는 벗꽃길(왕복4km)에 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했으나 도로위는 무질서로 참여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장봉도는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로 고운 백사장을 자랑하는 옹암해변~한들해변,진촌해변등 바다의 경관을보며 드레킹을 할수있는 등산코스도 정비되어있어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끊이지 않는 아름다운섬으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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