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운산단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입력 2018년04월23일 15시17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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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공원 조성 계획, 휴게공간 및 여가시설 추가 등 올해 준공 예정...

산업단지 조감도
[여성종합뉴스/박초원]23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계양구 서운동 일원에 조성되는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산업단지계획을  변경 승인 고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계획변경 주된 내용은 산업단지 개발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될 공원의 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공원 내 휴게 공간 및 여가시설을 추가 확보하여 이용객의 활용도 및 편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 승인으로 산업단지 종사자 뿐 아니라 주변 주민들에게도 좋은 공원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운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100% 분양완료 되었으며, 71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차장용지 및 지원시설용지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조성 공정율은 84%로 포장 및 조경 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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