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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24일 오전 10시 구관 8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018년 개발제한구역 관리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발제한구역 관리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능력을 배양하고 개발제한구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 및 구․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개발제한구역의 불법행위 사전예방에 관한 사항을 비롯하여 원상복구 등 불법행위 재발방지 및 사후 관리에 관한 사항, 그리고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령 개정사항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나가는 한편, 특히 지방선거에 편승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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