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입력 2018년04월24일 13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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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화재예방을 위해 5월 23일 까지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인천시 사찰 및 문화재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5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1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요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했다.
 

또한, 석가탄신일 전, 후 봉축행사와 관련 연등설치와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사찰에서의 화재발생 위험성 증가가 예상되고 산중에 위치한 사찰 등의 초기대응 어려움과 소방차량 진입의 어렴움, 목재건축물의 특성상 초기소화 실패 시 전소 우려 등의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사찰 및 문화재 등 소방특별조사, 현장 방문 컨설팅,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의 세부계획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로부터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위해 사전 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 제거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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