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빙수 신제품 앞다퉈 출시

입력 2018년04월25일 10시55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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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스노우빙수', 설빙 '첵스초코설빙', 파리바게뜨 '꽃빙수' , 파스쿠찌는 '아이스 크런치 딜라이트' 빙수 5종.....

피자헛 '스노우빙수', 설빙 '첵스초코설빙', 파리바게뜨 '꽃빙수'
[여성종합뉴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피자헛은 여름 신제품 '스노우빙수' 2종(각 5천900원)을 출시,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등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빙수 신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피자헛 '스노우빙수', 설빙 '첵스초코설빙', 파리바게뜨 '꽃빙수' 등으로  '스노우 팥빙수'는 우유 빙수에 딸기와 팥, 치즈를 올린 제품이고, '스노우 망고빙수'는 망고 맛 빙수에 애플 망고와 치즈를 더한 제품이다.


스노우빙수는 일반 피자헛 레스토랑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주거 밀집 지역에 자리 잡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매장 전용 제품이다.


설빙은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한 '첵스초코설빙' 이 제품은 체크 모양 시리얼인 첵스초코를 듬뿍 넣고 티라미수 케이크 모양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겹겹이 올렸다. 우유가 함께 제공돼 시리얼을 먹는 듯한 기분으로 빙수를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색 신제품 '꽃빙수'를 출시, 딸기, 망고 맛 얼음을 층층이 쌓아 꽃 같은 모양을 연출한 제품이며 여기에 딸기를 고명으로 올려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아이스 크런치 딜라이트' 빙수 5종을 내놨다.


우유 얼음 위에 팥과 인절미를 얹은 '레드빈스노우'(1만1천원), 망고 얼음에 큼직한 망고와 치즈 케이크를 올린 '망고치즈소프트'(1만3천원), 얼그레이 밀크티 얼음에 브라우니를 올린 '밀크티듬뿍'(1만2천원)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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