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축구단, 부천FC1995 와 상호교류 협약체결

입력 2018년04월25일 16시3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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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K3 ADVANCED리그에 속해있는 평택시민축구단(대표 운상철)이 K리그 Challenge 부천FC1995 (단장 김종구)와 상호교류협약을 24일 체결했다

평택시민축구단(대표이사 윤상철)는 부천FC 단장실에서 김종구 단장과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축구단 축구인재 양성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축구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구단은 앞으로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우수한 축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구단 운영 및 시설 활용 부분과 지도자 및 선수 교류 협력등 상호가 발전 할 수 있는 부분은 모든 할 예정이다.

 

부천FC1995 김종구 단장은 "축구 발전을 위해 평택시민축구단과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 발전은 물론 양 구단이 WIN-WIN하는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철 대표이사는 “부천FC와 상호교류 통해 우수한 축구인재를 양성 하고, 구단 운영과 시설 활용을 공유함으로써 서로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프로에서 육성하는 선수들을 평택시민축구단에서 기량이 발전 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 다시 프로로 진출하는 역할을 하겠다. 프로축구와 K3구단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 이어서 “이러한 상호교류를 통해 한국축구문화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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