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현직 호텔 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교육

입력 2018년04월25일 15시4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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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안산시는 영유아의 성장발달을 관리하고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 수급자로 생후 4개월부터 만 6세(71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대상이며, 각 시기별로 7차(4개월, 9개월, 만2세, 만3세, 만4세, 만5세, 만6세)에 걸쳐 영유아검진 지정병의원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시기별 성장과 발달정도를 검사해 주요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해 아이의 사회 기능적 발달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


 영유아 건강검진결과 발달선별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를 받은 경우,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에서 확진을 위한 정밀검사 진단비를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출생일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우편발송 한 건강검진표에 안내된 시기 내에 검진표와 보호자신분증(건강보험증이나 의료급여증)을 지참하여 검진기관을 방문하여 검진 받을 수 있다.
 

 안산시 및 전국 영유아검진 지정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영유아검진 기관을 검색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 또는 상록수보건소(☎481-5975), 단원보건소(☎481-25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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