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0일까지 희망퇴직 접수

입력 2018년04월25일 20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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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 시행할지 주목

[여성종합뉴스] 우리은행이 오는 30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1964년 이전 출생자 중 임금피크제 대상자다. 약 600명이 해당한다.


통상 연말에 희망퇴직을 하는 전례를 고려하면 우리은행은 올해는 두 차례 희망퇴직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희망퇴직으로 1천11명을 내보냈다. 2016년 11월 민영화 이후 퇴직금이 다른 시중은행 수준으로 올라가자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대규모로 희망퇴직자가 생겨서 지난해 말을 건너 뛰고 이번에 하게 됐다"며 "연말에 또 희망퇴직을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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