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2017 회계연도 결산 검사 마무리

입력 2018년04월25일 21시48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25일 인천 남구가 2017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결산 검사는 지난 4월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결산 검사위원으로는 남구의회 장승덕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김태웅·유광수·조현행 위원, 전 지방부이사관 박영기 위원 등 5명이 활동했다.
 

남구는 2017 회계연도 총세입 6천313억원, 총세출 5천338억원으로 지난 회계연도보다 세입·세출 모두 증가했다.
 

재무제표상 자산은 1조2천431억원, 부채는 272억원으로 자산은 증가하고 부채는 42억원 감소했다.
 

장승덕 대표위원은 “지난 1년간 계산의 과오 여부와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심사했다”며 “행정 수혜자인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지방의회의 재정통제수단으로 활용되도록 투명하게 결산 검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2017 회계연도 결산 내역을 오는 5월31일까지 의회에 제출, 2018년도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승인을 받은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