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A+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입력 2018년04월26일 16시1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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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과천시는 시에서 지원하는 노인요양기관인 ‘A+과천행복 노인복지센터’가 지난 25일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A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3년 단위로 ‘전국 장기요양기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4,512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A+과천행복 노인복지센터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부문에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의 전 영역에서 모두 100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A+과천행복 노인복지센터 장미영 시설장은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더욱 집중해나가겠다”며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전국 최고의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는 고령이나 치매, 중풍, 파킨슨 등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인해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과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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