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족문화 관광체험 ‘울산애(愛) 투어드림’ 실시

입력 2018년04월27일 09시24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오는 28일 관내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를 위해 가족문화 관광체험 ‘울산애(愛) 투어드림(Tour Dre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드림은 과의존 위험군이 높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관내 지역 문화관광 체험을 통해 가족 내 건강한 소통 기능 확립과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울산스마트쉼센터가 주관, 울주군드림스타트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행사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외고산 옹기마을 체험, 남구 고래문화마을 관광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족단위 문화관광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새로운 대안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쉼센터는 상담 및 교육, 청소년 대안활동 체험, 학부모 교육 등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