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아·태지역 침해사고대응 협력을 위한 초청교육 실시

입력 2018년05월04일 20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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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등 총 16개국의 침해사고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APISC 침해사고대응 초청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에는 몽골·베트남 등 총 16개국의 CERT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재까지 총 56개국 295명이 APISC 초청교육을 통해 침해대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정보보호 체계 현황 및 침해사고 대응 최신 사례 등을 공유했고, 특히 사이버 침해사고에 실제 활용되는 악성 툴과 해킹 방법에 대한 실습을 통해 침해사고에 대한 이해를 강화했다.

 

KISA 위협정보공유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국내 사이버공격 대응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해외 협력이 가능하도록 주변 국가 및 전 세계 침해사고 대응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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