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허리나은병원 `유전자치료기관` 인증허가

입력 2018년05월10일 13시4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10일 허리나은병원(병원장 김민성·대표원장 이재학)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유전자치료기관`으로 인증허가를 받았다며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법인 유전자치료는 비수술적치료법으로 10~15분 내외의 짧은 시술로도 1회에 2년이상의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유전자치료법은 손상된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바꾸기 위해 만든 물질을 사용하며, 염증이 있는 관절에 정상연골세포와 TGF-β1이 포함된 형질전환연골세포를 혼합해 사용하면 염증물질이 줄어 들게 되는 치료법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유전자치료는 아무 곳에서나 받을 수 없으며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유전자치료기관으로 인증허가를 받은 의료기관에서만 할 수 있다.


허리나은병원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