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제8회 사랑스런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 개최

입력 2018년05월15일 21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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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7회 사랑스런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출산 장려와 육아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18일부터 20일까지 ‘2018 서울장미축제’ 내 중화체육공원에서 ‘제8회 사랑스런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랑스런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는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기정)의 주관 하에 지역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진전 주제는 행복한 영유아의 모습, 행복한 가족의 모습, 다양한 가족 형태(다문화, 다둥이 등)의 모습,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 및 보육활동의 모습이다.


접수는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영유아 및 가족 부문에서 64점이, 어린이집 부문에서는 80점이 출품되었다.


이 중 31점이 지난 3일 열린 1차 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작품으로 선정됐다.


본선에 진출한 31점의 사진들은 ‘2018 서울장미축제’ 행사장 사회복지박람회 구역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스 앞 에서 3일간 전시되며, 부스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ccic.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교직원 등 지역주민들이 양육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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