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허균·허난설헌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입력 2018년05월17일 10시05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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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진행, 허씨 오문장가 시가 담긴 캘리양초 만들 수 있는 기회...

[여성종합뉴스/박초원]17일 녹음이 푸르른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허씨 오문장가의 시가 담긴 캘리그라피 양초 만들기 체험 행사가 오는 26일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릉시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당대 문장가로 유명했던 초당 허엽과 그의 자녀들인 악록 허성, 하곡 허봉, 난설헌 허초희, 교산 허균의 시문이 새겨진 캘리양초를 만드는 체험으로 강릉문화원, 북부노인종합복지관, 국군강릉병원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소영 캘리그라피 작가의 설명과 지도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매시간 선착순 35명(총 70명)씩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다양한 참가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반일행이 많을 시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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