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국악단, '오월의 선물' 가족음악회 개최

입력 2018년05월18일 15시3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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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국악관현악, 동요, 민요, 가요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연으로 오월의 마지막 밤을 기쁨과 감동으로 채워 줄 것이다.


 

 공연의 문을 열어 줄 피아노협주곡은 안산시립국악단의 부지휘자 협연으로 연주되며, 이어지는 무대는 지구촌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로 민요와 동요가 불리고, 임교민 부지휘자가 작곡한 국악 관현악 <태산>과 전통 민요인 청춘가 태평가 등이 안산시립국악단 민요단원들의 청아한 목소리로 흥을 돋을 것이다. 이어지는 무대로는 안산 출신의 가수 윤딴딴과 최근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수 노사연의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전화 (031-481-4000) 또는 인터넷(www.ansanart.com)으로 하면 되고, 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R석은 12,000원, S석은  10,000원, A석은 8,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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