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리더스아카데미, ‘노래하는 목사’ 윤항기 초청

입력 2018년05월19일 10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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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오는 24일 오후 4시 가수 겸 목사 윤항기 씨를 초청해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진실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불우했던 유년시절과 가수로서의 성공, 목회의 길로 새로운 삶을 얻기까지의 인생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수 윤복희 씨의 오빠로도 알려진 윤항기 씨는 1959년 ‘키보이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고 히트곡인 ‘여러분’과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구’, ‘장미빛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 등 주옥같은 명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곡성 리더스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인문·교양·건강·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대한민국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매월 1회 넷째 주 목요일에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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