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하며 수해피해복구 총력

입력 2018년05월20일 16시5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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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생활 안정과 의료.방역 최선,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운영...

[여성종합뉴스/박초원]20일 평창군은 지난 18일 새벽1시 40분경 대관령면사무소 2층에 이재민 임시 대피소 마련을 마치고 172개의 구호세트와 생필품, 간식 및 생수, 식사, 통신을 지원했으며, 33개 기관·단체에서 답지한 23종의 구호물품을 이재민에게 배포했다.

 
이재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상담사 7명이 이재민과 개별 상담을 실시해, 하루에만 32명의 이재민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응급의료소는 24시간 운영해, 이재민 24명에게 진료를 실시했으며, 80명의 건강체크를 완료했다.
19일에는 시가지를 방역소독하고, 이재민 100여명에게 장티푸스 예방 주사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평창군은 주택침수 조사반 5개조 35명으로 구성된 침수 피해를 받은 67동 70가구의 조사를 완료했다.
군은 계속해서 농경지와 하천, 각종 시설 등에 대한 피해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굴착기, 덤프트럭, 살수차 등 응급복구 장비 99대와 공무원, 경찰, 소방인력 등 295명의 인력을 투입해, 호우 피해를 입은 관내 시설 92개소 중 도로, 교량, 하천, 체육공원, 소규모수리시설 등 31개소의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

군은 오늘까지 응급복구를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장비 127대와 인력 150명을 들여 공공시설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평창군은 피해가 발생하자마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침수 주택에 전력과 가스를 차단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 아침부터 전기 안전점검 미실시 가구에 점검을 실시하고, 침수지역에는 가스배관 손상여부 확인과 벨브 마감 조치로 안전점검을 완료한 후 가스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공무원 75명과 경찰병력 200명이 수해로 배출된 쓰레기를 처리했으며, 군 보유 산불방지차와 인력을 투입하여 시가지 도로에 유입된 토사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주민 대표와 올림픽조직위원회 간의 피해보상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침수된 가구에 방치된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피해마을 주변에 쓰레기 적환장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현재 7개 단체 100여명이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롯데 유통사업본부와 BGF리테일 등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KT임직원봉사단 10명과 대관령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녀) 회원 12명은 이재민과 봉사자들을 위한 밥차를 매끼 운영하며 지원하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는 8톤 세탁차량 1대와 건조차량 2대를 지원해 이재민의 세탁을 돕고 있으며, LG전자는 향후 복구가 본격 시작되면 침수된 전자제품을 수리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본격 복구 공사 시 자원봉사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원활한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피해발생 즉시 대관령면사무소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해, 지난 18일 9시부터 24시간 운영에 들어갔으며  피해 복구와 대피한 주민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또한 이와 별도로 군청 직원의 2/1에 해당되는 인원을 매일 투입해 복구팀을 꾸리는 등, 주민들이 생활 터전으로 안전히 돌아갈 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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