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숭의보건지소, 어르신 위한 ‘뇌건강 댄스교실’ 운영

입력 2018년05월25일 11시05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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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 운영, 스트레칭 및 실버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여성종합뉴스/박초원]25일 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가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위한 ‘뇌건강 댄스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스트레칭, 건강 박수치기, 실버댄스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댄스 활동을 통해 육체적 건강을 유지해 생활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더불어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뇌건강 댄스교실은 만성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오는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신체활동을 통해 극복하고 대인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자긍심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재활치료실(☎ 880-53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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