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성 안심귀가 보안관 동행서비스 사업 설명회 개최

입력 2018년05월25일 10시0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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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25일 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강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여성 안심귀가 보안관 동행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동행서비스는 강원도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춘천, 원주, 강릉 등 3개 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원주시는 공모를 통해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 지역은 시범 사업인 만큼 우선 단계동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추후 사업성과를 통해 확대할 예정이다. 

심야시간대(22:00~01:00) 서비스가 필요한 여성은 여성긴급전화 1366 강원센터에 전화해 신청하면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당일 당직자)의 보안관이 집까지 동행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심야시간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상황에서 여성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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