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부서방서, 정수기 보관 창고서 화재 '2층 건물 전소'

입력 2018년06월03일 17시1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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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청주 동부서방서는 3일 1시 48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의 한 정수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ㄱ'자 형태의 지상 2층짜리 샌드위치 패널 건물(500㎡)과 보관 중이던 정수기가 불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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