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53.2%

입력 2018년06월13일 15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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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3.9% 최고, 인천 48.2% 최저

[여성종합뉴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53.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4천290만7천715명 가운데 2천283만6천413명이 투표를 마친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9.1%보다 4.1%포인트 높았다.

 

투표 종료(오후 6시)까지 유지하면 최종 투표율은 60%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4년 전 6·4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56.8%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금 추세라면 투표율은 60% 안팎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63.9%(100만7천568명)로 가장 높고 수도권 3개 지역 서울 52.1%, 경기 50.7%, 인천 48.2%의 투표율은 모두 평균치를 밑돌았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천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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