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교구협의회, ‘6.25 상기 및 나라를 위한 금식기도회’ 개최

입력 2018년06월14일 20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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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25 상기 및 나라를 위한 금식기도회 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서울 중랑구교구협의회는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교회 목사와 성도, 6.25 참전용사, 신우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상기 및 나라를 위한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중랑구교구협의회(회장 이성주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금식기도회는 한국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족 평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자, 참전용사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기념예배 및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격려품 전달식이 진행되고, 교구협의회 정기총회로 마무리된다.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제공되는 격려품은 중랑구교구협의회 성도에 의해 마련된 백미 20kg 68포로서, 참전용사와 유가족 68명에게 각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성도들은 한국전쟁의 의미를 상기하고자 하루 중 1식을 금식할 계획이다.


신은실 문화체육과장은“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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