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흥읍,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입력 2018년06월15일 06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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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기와 주변정리를 하며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

배나무과수원 풀베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장흥읍은 지난 11일 상반기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흥읍 공무원 35명은 장흥읍 금산리 배나무 과수원을 찾아 봄철 농번기 일손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흥읍 공무원들은 약 3000㎡ 규모의 과수원에서 풀베기와 주변정리를 하며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흥군은 올해 5월 21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여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 중이다.

 

일손돕기 수요를 파악해 인력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하는 한편, 부서별 일손돕기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이날 도움을 받은 최봉현 농가는 “농번기철이라 한창 일손이 부족한데, 장흥읍 직원들이 손수 직접 나와 도움을 준 덕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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