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안전백일장 열린다

입력 2018년06월17일 11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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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운영하는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7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남·광주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전남·광주 안전백일장’을 개최한다.


전남·광주 안전백일장은 강진군과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가 후원해 열린다.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대한 생각을 그림이나 산문, 운문 형식으로 제출하면 심사 후 10월 중순 시상하게 된다.


안전백일장 참가는 전남·광주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과 같이 참가자가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체험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afe6613@naver.com) 또는 우편(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36)으로 참가 신청서와 1인당 1점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눠 전라남도지사상인 종합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인 대상, 전남지방경찰청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가작 등 총 4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9월 26일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며, 시상식은 별도로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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