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달빛 아래서 운동하며 이웃과 어울려볼까

입력 2018년06월18일 14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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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센터가 18일부터 월~금요일 저녁 산정근린공원에서 주민건강프로그램 ‘달빛마실’을 운영한다.


마을 공원에서 운동하며 선주민과 이주민, 마을 내 이웃들이 어울리고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동 주민회의에서 경로당협의회 유한봉 회장이 제안해 채택된 안건으로,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달빛마실은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수·금요일에는 다이어트댄스, 화·목요일에는 기체조가 10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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