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1기 기억청춘학교'수료식

입력 2018년06월19일 20시5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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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비전동 소재 동성효성경로당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프로그램인 '제1기 기억청춘학교'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청춘학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발생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2018년 3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12회 진행된 치매예방 인지훈련프로그램으로 현실감각훈련(지남력), 창조적활동(공예,미술,음악), 3.3.3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발생위험요인을 한층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어르신 개인들이 프로그램 활동 중 직접 만든 자신에게 주는 상장과 3개월간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평택안심센터에서 수료증을 전해드렸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치매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치매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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