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청계동 솔바람야영장, 야영면 확장 개장

입력 2018년06월19일 20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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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동 솔바람야영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지난해 5월 개장하여 야영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곡성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이 일부 대형장비를 소유한 야영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상반기 일부 데크 확장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재개장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곡성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은 청계동 계곡에 위치해 관리실 및 취사장과 샤워장, 데크캠프장 40면 등으로 조성된 야영장이다. 이곳은 임진왜란 초기의 청계 양대박 의병장과 의병들의 구국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활쏘기와 갑옷입기 체험이나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물고기잡기 체험, 유아숲 놀이터 등 통해 체험객의 즐거움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하반기부터 텐트 지참 없이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몽골텐트형 숙박시설과 캐러밴 등을 도입하고, 동절기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아울러 곡성군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3명 이상 다자녀 가족이나 3대가 함께하는 가족 등은 감면규정에 따라 시설을 이용 가능하게 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이 청계동 야영장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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