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군도6호선 개설 추진

입력 2018년06월22일 08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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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도6호선 개설 추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겸면과 입면을 연결하는 ‘군도6호선 개설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군도 6호선은 오산면에서 겸면을 경유하여 입면까지 연결하는 도로로 연장 13.5km(잔여구간 2.5km) 중 금회 겸면과 입면구간 0.8km에 대해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자하여 내년 7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좌측에 산지, 우측에 매월저수지를 끼고 있어 전체 노선 중 가장 시공하기 까다로운 현장으로 암발파, 보강토옹벽 등의 공법으로 도로를 개설한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겸면과 입면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특히 경관이 수려한 매월저수지 주변이 드라이브 길, 사진 찍기 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잔여구간 1.7km에 대해서도 소요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완전개통을 통한 주민통행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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